한예슬 혼인신고 결혼 남자친구 류성재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직업 인스타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5월에 혼인신고를 하며 봄을 좋아해서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예슬 혼인신고 결혼 품절녀 되다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혼인신고한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남자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건 아니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한 이유는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며 결혼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7일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한예슬 씨가 혼인신고를 한 게 맞다"며 "결혼식과 관련한 일정은 추후에 결정될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예슬은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한 소식을 다시 언급하며, 원래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지만, 공휴일이라서 못했고, 봄을 좋아해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고, 7이라는 숫자를 좋아했는데 마침 그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듯해서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이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이고 감사하네요. 이 여정을 함께 나눌수 있어 기쁘고, 축복속에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예슬은 2021년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9월 경부터 연애한 10살 연하 남자 친구 류성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한예슬은 연애 사실 공개 후 남자친구에 대한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굳건히 애정전선에 이상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 프로필 나이 키 직업 학력 인스타
한예슬 혼인신고 이제 남자친구 아닌 남편 류성재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성재는 1991년 8월 생으로 현재 만 나이 32세입니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류성재가 10살 연하입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려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해요.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잇으면 너무 행복하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보면 아시다시피 한예슬이 워낙 동안이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에서 실감이 나지 않는 편입니다.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의 외모는 한예슬의 인스타나 유튜브를 통해 이미 공개되었습니다. 큰 키에 잘생긴 얼굴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류성재의 키는 183cm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류성재의 직업은 연극배우 출신의 프리랜스이며, 연극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류성재가 연극배우 출신이긴 하지만,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아니고서는 일반 대중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열애 사실 공개 이후 류성재에 대한 각종 루머와 의혹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자신과 남자친구 류성재를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반박하였습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호스트(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에 대해,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라며, 사람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예슬은 몇년 전 지인과 간 곳(가라오케)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알게 되었고, 사랑의 감정을 느낀 것은 그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직업에 귀천이 없듯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 남자친구의 배경보다 감정이 느끼는 대로 지내고 있다고"했습니다.
또한, 접대부 시절 남자친구로부터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많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남자친구와의 긴 대화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직접 보지 못한 소문보다 제게 본인의 어려운 이야기를 진솔하게 해주는 친구 말을 믿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한예슬이 당시 SNS 올렸던 공식입장 전문
여러 얘기들로 걱정 많으셨을텐데 오늘 촬영중이라 늦게 얘기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 하시는 부분들, 혹은 궁금하신 분들께 제 입으로 직접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숨기지 않고 직접 제입으로 말씀드리고 축하받고 싶어서 제가 올린 인스타 사진이 제 의도와는 다르게 얘기가 되고 있어서 저도 속상하지만 그래도 저로 인해 시작된 얘기니 예슬이답게 얘기드릴께요.
먼저 지금 제가 행복하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에 관한 소문들부터 얘기 드릴께요. 이 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적이 있던 친구에요.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난히 흥도 많고 일찍부터 큰사랑을 받아서 마음 가는대로 할수 있는 기회가 어렸을때 부터 많지 않다보니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하는 곳을 가고, 좋아하는걸 하는게 더 숨기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컸던거 같아요.
이런 마음의 제가 몇년전 지인분들과 간곳에서 처음 지금의 남자 친구를 알게되었고 제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된건 작년 9월이에요. 9월 그시기는 이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 이구요.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전 제감정에 솔직하게..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서 남자친구의 배경보단 제감정이 느끼는대로 지내고 있었어요. 여기까지가 지금의 제 남자친구의 직업, 만난과정이에요.
그 뒤 기사에 거론된 피해자분이 계시다는 기사는 제가 남자친구와 긴 대화로 사실이 아니다는걸 듣게 되었고, 제가 직접 보지못한 소문들 보단 저에게 본인의 어려운 얘기를 진솔하게 해주는 제 친구말을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람보르기니를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얘기에 저의 새차를 남자친구에게 줘야하나 고민했어요.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차에요. 어디서든 제가 타고 다니는 걸 보실수 있을꺼에요♡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서,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는 지금 제상황에서 저의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구요.
그리고 입에 담지 못할 큰사건의 주인공이 저라고 얘기하신부분들은 정말 경찰, 검찰에서 밝혀주시길 제가 더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의 사생활에 대한 모든걸 다 공개할순 없겠지만 위 내용에 관한 부분은 진실이라는걸 모든걸 걸고 말씀드리니 다들 너무 걱정 말아주세요.
또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와 언제까지 행복할지 미래는 장담할수 없지만, 현재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억울하고 화나서 소송으로 해결할 생각뿐이었던 제게 주변분들의 지도로 그 비용을 오히려 더 좋은 선한 기회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세탁이라고 욕하셔도, 그 손가락들이 무서워서 피하면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덕분으로 도울수 있는 감사한 저의 상황을 놓쳐버리는게 되는거라고 좋은말씀 주시는 지인분들 말만 새기고, 걱정해 주시고 지도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한테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고, 제가 잘할수 있는 부분은 더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내일부턴 밝은 예슬이로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P.S. 이 이후부터 절 걱정해주시는 분들과 저와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명예를 위해, 허위사실및 악성 댓글들은 고소 들어갑니다.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